아우디 코리아는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 출시를 기념, 4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8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고객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차종으로는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와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두 가지로 출시했으며 두 차종 모두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는 컴포트(comfort), 프리미엄(premium), 프리미엄 테크(premium tech)의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최고 출력은 218마력, 최대 토크는 51kg·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성능은 7.1초, 연비는 11.9km/ℓ(복합연비)이다.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는 프리미엄(premium), 스포트(sport)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으며 최고 출력은 272마력, 최대 토크는 61.2kg·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성능은 6.5초, 연비는 11.4km/ℓ(복합연비)이다.
뉴 아우디 Q7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컴포트'는 8580만 원이며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9230만 원, '뉴 아우디 Q7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테크'는 9580만 원이다. 또한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1억 1230만 원이며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스포트'는 1억 1050만 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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