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최대 정당 브라질민주운동당이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이끄는 연립정권 탈퇴를 선언했다.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운동당 지도부는 앞서 연정에서 탈퇴하면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힌 상태여서, 대통령 탄핵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진다.
만일 호세프 대통령이 탄핵으로 축출되면 테메르 부통령이 정권을 넘겨받아 2018년 말 대선까지 남은 임기를 채우게 된다.
기사입력 2016-03-30 09:09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