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헬스케어 사업부는 최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양 측은 앞으로 청소년 대상 '엄마와 함께하는 세로토닌 학교' 프로그램에서도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가자들이 '밸런스시트'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유정연 전무는 "현대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추구하는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와 웰빙, 힐링 분야를 선도하는 힐리언스 선마을 양사가 서로 협력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힐리언스 선마을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향후 지속적으로 양질의 건강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인적 교류 협력을 통해 양사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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