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힐리언스 선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3-23 17:34


자동차 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헬스케어 사업부는 최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는 힐리언스 선마을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존에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선보여 온 건강한 삶을 위한 4가지 생활습관(식습관, 마음습관, 운동습관, 생활리듬습관)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우선 '바른 자세 캠페인'을 통해 바른 자세와 척추 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의 '밸런스시트'를 힐리언스 선마을의 명상과 요가클래스 및 휴게실·강의실에 비치, 참가자들이 오래 앉아도 편안한 자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양 측은 앞으로 청소년 대상 '엄마와 함께하는 세로토닌 학교' 프로그램에서도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가자들이 '밸런스시트'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유정연 전무는 "현대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추구하는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와 웰빙, 힐링 분야를 선도하는 힐리언스 선마을 양사가 서로 협력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힐리언스 선마을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향후 지속적으로 양질의 건강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인적 교류 협력을 통해 양사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힐리언스 선마을과 함께하는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의 밸런스시트는 오래 앉아도 편안하게 바른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이다. 제품은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2만7000~14만3000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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