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두짓타니 7월 중순까지 객실 비수기 요금 적용 눈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3-20 16:30



괌두짓타니 리조트가 7월 15일까지 성수기에 비수기 요금을 적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괌에 위치한 리조트들의 경우 대부분 4월 말에서 5월 초의 일본 '골든 위크'가 끼어있어 성수기 요금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혜택이다. 해당 기간 요금제를 활용하면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과두짓타니 리조트는 2015년 오픈, 418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투오몬베이의 코발트 블루바다 앞에 위치하고 있다. 전 객실이 오션뷰라 막힘없이 푸른 바다를 눈에 담을 수 있고, 시내에 인접해 주변의 쇼핑센터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자세한 내용은 소나기투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괌두짓타니는 다양한 부대시설도 보유,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쿠아,소이(태국식),알프레도(스테이크하우스)타지그릴(그릴 하우스) 로비라운지와 ,두짓타니 고오멧으로 크게 레스토랑과 바와 같은 식당과 데바나 스파센터,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과 비치엑티비티, 클럽라운지지가 별도로 운영된다. 괌두짓타니 리조트는 이밖에도 풀서비스 스파, 야외 수영장의 이용과 공용 장소에서의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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