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의 리더십으로 지녀야 하는 바람직한 정신자세라면 단연 스포츠맨십을 말한다. 경기에 공정하고, 부족한 실력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이득을 얻기 위해 불의한 일을 하지 않으며, 상대편에 대한 예의를 지키며 승패를 떠나 결과에 승복하는 진정한 스포츠맨십의 대회 중심에 김영호 회장이 있다.
이에 힘입은 김회장은 남양주에서부터 진정한 스포츠맨십으로 개최되는 제1회 남양주시연합회장배를 오는 4월24일 개최할 예정이다.
약 5천만원이 소요되는 예산은 김 회장을 후원하는 기업인 4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후원을 하여 무난히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권위는 이름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고 대회참가자 모두에게 감동이 있는 대회가 되어야 합니다"
"댄스스포츠 발전을 위해 남양주시회장배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남양주시회장배 대회는 공정심의로 우수한 선수의 불이익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댄스스포츠는 우아함과 테크닉을 겸비한 모던댄스와 체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정열적인 라틴댄스로 구분을 하여 경기하는데, 권위가 있는 분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공정한 평가와 채점을 통하여 한국의 댄스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도록 모든 힘을 경주하고 건전함과 공정스포츠로서 저변확대를 하는데 일조를 할 것이다.
"채점표를 오픈하여 참가선수에게 공정의 신뢰를 주어 한 걸음씩 권위를 지켜갈 것입니다"
"선수들에게 권위와 명예를 선물할 것입니다"
댄스스포츠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에서 대회 심판이 있는 정통스포츠이다.
이제 선수들은 오직 실력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심판진을 믿고 참가하여 기량을 펼치면 된다.
선수에게는 의욕을 심어주고 심판진에게는 권위를 심어주는 효과가 드러난 것이다.
남양주연합회의 이러한 신선한 행보는 대회 탄생의 배경이 남다르고 대회 성격이 확연하게 차이가 있는 것이다.
김 회장의 이같은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2016년 "자랑스런혁신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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