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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CJ제일제당 쁘띠첼이 '라이프스타일 디저트'를 지향하며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새로운 맛을 추가로 출시하며 디저트 선택권도 더욱 넓혔다. 기존에 판매되던 스윗롤 4종 외에 '쁘띠첼 스윗롤 초코스트로베리'를 추가로 선보인 것. '스윗롤 초코스트로베리'는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딸기와 진한 초코 케이크가 어우러진 딸기 베이스의 냉장 롤 케이크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식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수준이 높아지면서 디저트류의 품질력도 갈수록 성장하는 추세"라며 "디저트 전문점 수준의 냉장 크림 롤케이크를 2천원대에 선보이며 작년 3월 첫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1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에 새로운 맛까지 추가로 구성하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지속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