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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3일 갤럭시 S7 엣지 와 갤럭시 S7의 국내 출시를 맞아 20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직접 보고 만지며 새로운 기능에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갤럭시 S7의 특별한 기능들을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험존은 크게 4가지로 운영된다. 카메라 체험존은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와 F.17 렌즈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 더욱 강한 갤럭시 S7의 촬영 기능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들이 보유한 스마트폰과 '갤럭시 S7'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도 가능하다.
원형으로 구성된 '기어 360존'에서는 체험존 내부를 360도 영상으로 촬영해보는 이색 경험도 할 수 있으며 '4D 시어터 존'에서는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착용하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짜릿한 체험도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