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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9일 가정에서 게임을 즐기며 체계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한 3D 실감형 헬스테인먼트 홈 IoT 서비스 'GiGA IoT 헬스바이크'를 출시했다.
특히 마스터즈 앱에서는 다채로운 코스의 자전거 주행 게임을 선택하여 운동하는 동안 본인의 운동량(칼로리, 이동 거리)과 달리는 속도, 순위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별 맞춤 운동프로그램과 운동량 정보도 제공되어 효율적인 몸매 관리도 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GiGA IoT 헬스바이크는 운동기구에 게임을 접목해 재미와 더불어 운동량까지 확인할 수 있는 '헬스테인먼트' 서비스"라며 "게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 퍼팅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홈 IoT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