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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가 2016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에서 유아용품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실제 다이치는 업계 최초로 ISOFIX(국제규격차량 내 유아용 카시트 고정장치) 전용 카시트를 개발해 국내 ISOFIX 대중화를 이끌었다. 또한 카시트를 차량 시트뿐 아니라 바닥에 한번 더 고정해 주는 2중 고정장치인 서포트레그를 적용한 베이스형 카시트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를 선보이며 안전한 유아용 카시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다이치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안전성이 업그레이드 된 버클로 무상 교체해 주는 서비스를 지난 2년동안 진행했다.
다이치는 사고가 난 유아용 카시트를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카시트 무상교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사고로 인해 성능 저하 가능성이 있는 카시트를 수거해 2차 사고의 위험을 방지하고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보다 위생적인 카시트 사용을 위해 도입한 '카시트 세탁 서비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