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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유명 문화 공연 티켓 구매 시 한 장 가격에 두 장을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외에도 매주 일요일 CGV 방문 고객 중 선착순 2200명은 당일 영화 티켓 2장 구매 시 한 장 가격만 결제해도 되는 '1+1' 혜택도 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일요일 및 공휴일에 '빨간날엔 BC'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기존의 뮤지컬 공연에 한정되었던 할인 혜택을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 문화 공연으로 확대했다.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 김진철 상무는 "고객들이 빨간날에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가격에 더 많은 문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