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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카시트 전문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가 주니어 카시트 '주니어 라이트(Junior Light)'를 출시했다.
지난해 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7세~12세)가 부스터 시트를 사용하지 않고 성인용 안전띠만 착용할 경우 사고 충격으로 어깨 벨트가 목을 감아 질식사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골반 벨트가 복부로 미끄러져 장 파열의 가능성이 있는 등 복합 중상 가능성이 5.5배 정도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다이치 주니어 라이트는 오픈마켓 3사(G마켓, 옥션, 11번가)와 코스트코, 쿠팡 등 주요 소셜커머스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