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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한국시간 2일 오후 미국 뉴욕 소재 '하버드 클럽(Harvard Club)'에서 세계적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誌가 주최한 '제1회 세계 최우수 PB은행 시상식(World's Best Private Bank Awards)'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 2106)'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세계적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되면서 총 9회 수상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더뱅커(The Banker)'誌로부터 국내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최우수은행(Best Bank in Asia-Pacific)' 및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은행(Best Bank in Korea)'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우수한 역량을 국제적으로도 인정 받고 있다.
KEB하나은행 PB사업본부 관계자는 "KEB하나은행 PB의 우수함을 글로벌 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외에서 인정해주신 당행의 자산관리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앞으로도 좋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