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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사퇴하고, 조카인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에게 승계한다.
박용만 회장은 특히 "지난해까지 세계적 경기침체 속에서도 턴어라운드 할 준비를 마쳤고 대부분 업무도 위임하는 등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용만 회장은 현재 맡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은 그대로 유지, 계열사 중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직을 맡으면서 두산인프라코어 턴어라운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03-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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