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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3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에서 두 번째 부자는 패션 브랜드 자라(Zara)를 키운 스페인 기업 아만시오 오르테가 였다. 오르테가 재산은 670억 달러로 평가됐다.
3위는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608억 달러)이 랭크됐다.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500억달러)은 4위를 차지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96억 달러)이 지난해보다 2계단 낮은 112위를 기록,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77억 달러)은 148위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