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한동우)가 2년 연속 2조원대 순이익을 달성하며 8년 연속 업계 1위의 진기록 또한 세울 전망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장기적 안목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수립해 일관성 있게 추진해 온 결과로, 은행과 비은행 그룹사간 상호보완적 이익기여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이 하나의 회사로서 유기적 시너지를 가시적으로 창출했다"며, "마진 안정화, 비용 절감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실적이 향상됐고, 특히 자산의 질적 성장과 더불어 신한이 자랑하는 차별화된 리스크관리가 이번에도 빛을 발했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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