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롯데스마트픽(LOTTE Smart Pick)' 서비스를 롯데슈퍼와 함께 25일부터 서울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서울지역 스마트픽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3월 말까지 롯데렌터카 강남지점과 고속터미널지점 방문 고객 대상으로 롯데프레시 서초센터(www.lottefresh.co.kr)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롯데슈퍼에서 2만원 이상 주문 결제한 롯데스마트픽 고객에게는 진라면(5입)을 선물로 제공한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롯데스마트픽 서비스는 바쁜 현대인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신개념 렌터카 서비스로 제주 오토하우스 스마트픽 이용 고객 중 92.0%가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했으며, 다른 지역으로 확대 시 84.6%의 고객이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며 "앞으로도 롯데그룹과의 전략적 협업으로 서비스 영역 확대와 O2O 옴니채널 서비스 강화로 고객들에게 보다 풍요로운 자동차 생활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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