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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승마지도사 자격시험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추완호 한국마사회 자격검정원장은 "지난해 제6회 승마지도사 자격시험 때는 지원자가 238명에 달했다. 18세부터 69세까지 연령도 다양했으며, 교사, 의사, 현직 기수 등 직업군도 다양해 말산업 자격 전반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승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이지고 있는 만큼 안전하게 승마를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승마지도사 배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마사회가 이러한 승마지도사 배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엄정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능력을 검증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