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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 힘찬병원이 22일부터 25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서 '의료 기술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힘찬병원도 지난 해 4월, 부산시 및 부산관광공사 등과 협력하여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의료관광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업무 협약을 체결한 카자흐스탄 헬스 시티 병원(Health City Hospital)의 샤르만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부산힘찬병원을 직접 방문해 공동 진료 및 기술공유를 협의하는 등 현재까지도 꾸준히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