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 대표 "가평을 안전한 다목적 수상레저타운으로 만들겠다"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02-24 13:48


수도권과 가까운 지역적인 장점이 있으며 호수와 산, 그리고 관광지가 있는 가평은 휴양과 레저문화의 도시로 호평을 받는다.

천혜의 자연환경은 휴양과 레저를 겸할 수 있도록 현대인들에게는 가고픈 곳이다. 특히 익스트림스포츠가 전통스포츠에서 현대인의 여가 속에 자리잡게 되었다.

이런 추세는 한국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1999년에 가평탑랜드를 건립하여 번지점프의 매력을 발산하였고, tv오락스포츠 프로그램 촬영이 쇄도하면서 가평탑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가평탑랜드는 종합레저타운으로 수상레저를 즐기며 펜션, 음식점, 편의점이 있어 즐거움이 충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평탑랜드의 번지점프는 참여자의 성공률이 높습니다" "점프대의 안전시설로 첫째는 엘리베이터로 이동을 합니다"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서 전문 조교들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1만여명이 이용을 하는 명소이며 여성의 지위가 비교적 폐쇄된 국가의 여성들이 한국의 여성권위를 공유하며 번지점프를 이용하는 등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같은 가평탑랜드의 활성은 관광지역화로 견인하며 가평경제의 활력소 이기도 한다.

서울에서 가평으로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가평탑랜드 박경수 대표의 계획이다.


수상안전체험의 메카로 규모와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으며 박대표는 성인단체와 학생을 대상으로 수상레저 체험장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가평을 다목적 수상레저 타운을 만들어 물에서 안전하게 즐기게 할 것입니다" "가평은 물이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남이섬관광지와 자라섬국제페스티발이 열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의 자원을 활용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수상레저타운을 만들려고 관련산업의 대표들이 뜻과 의지로 결성이 되었습니다"

박대표는 '가평브랜드협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학교수와 지식, 문화, 경제, 특산품산업, 유통 전문분야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가평브랜드협회는 120여명의 기업대표들이 회원이며 레저도시, 관광가평의 브랜드를 알리기에 열정을 다하여 지역경제와 더불어 글로벌 한류에 합류 할 포부를 가지고 있다.

박대표는 사회봉사에 뜻을 보이기도 하면서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아이들을 매년 300여명을 초청하여 효도관광과 사회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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