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짐보리(주)짐월드, 2016 뉴욕 토이페어 참가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2-23 11:33


한국짐보리(주)짐월드가 2016 뉴욕 토이페어에 참가했다.

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및 교구를 개발·유통하는 한국짐보리㈜짐월드(대표 박기영, 이하 ㈜짐월드)가 지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완구 박람회, '2016 뉴욕 토이 페어'에 참가,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뉴욕 토이 페어는 미국 완구산업협회(Toy Industry Association (TIA))에서 개최하는 북미 최대의 완구 박람회로, 매년 1,00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하고 20,000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행사이다.

매년 세계 완구 산업의 전문가들과 선두 기업이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자리로 올해는 뉴욕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었다.

(주)짐월드는 2012년부터 4년 연속으로 뉴욕 토이 페어에 참가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적인 유명 완구 회사들이 석권하고 있는 박람회 현장에서 2015~2016년 맥포머스 신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부스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 교육적 효과와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는 3차원 입체자석블록 맥포머스는 현재 43개국에 수출 되고 있으며, 매년 세계적인 완구 박람회에 참가해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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