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는 다가오는 2016 리우 올림픽을 맞아 신제품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를 오는 26일 출시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맥도날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는 무료 투어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도날드는 전국 4개 도시(서울, 인천, 경기,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올림픽 투어버스를 운영하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탈리아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근처 매장까지 무료 교통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제품 1+1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 가격은 단품은 5,200원이며,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는 6,300원에 판매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맥런치 가격인 5,500원에 즐길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