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지난 18일 압구정동 영화관 시네 드 쉐프(Cine de Chef) 에서 '2016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씩씩하게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토요타의 장학생이 되어 주길 바라며, 한국토요타 또한 학생들이 밝은 미래와 꿈을 실현해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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