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18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개발도상국 대상 각종 개발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새마을운동 등 농촌개발사업 대상 지역 주민에 대한 금융교육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개발도상국 정부와의 인력 교류에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OICA의 다양한 해외개발 사업에 민간기업인 KB국민은행의 전문 노하우가 접목돼 민관협력 해외원조사업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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