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주택담보대출,구입자금 조건 한도 간편 확인!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6-02-17 17:12



2016년 올 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방향과 이에 따른 부동산 시장은 작년과는 크게 다를것으로 보인다.

우선 국토연구원에서 매달 발표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작년 연말부터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즉 소비자들이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선이 부정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는것으로 작년 연말부터 가속화되고 있는 전세가 상승, 전세매물 부족, 가계부채 증가, 새로운 대출규제, 금리 인상 등 복합적인 이유가 존재한다.

또한 주택사업자들이 부동산 시장을 인식하는 수치인 '주택사업환경지수' 작년 11월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으로 공급자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수준이다.

현재 매매를 계획중인 실수요자들은 과잉공급으로 인해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망세가 지속중이다. 올 해 청약자 수의 증가와(59%) 전국 예상 청약경쟁률 9.6:1 을 감안하면 매매수요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지만 수도권에 수요가 집중된 부분과 기존 미분양 매물 잔여분을 감안하면 올 해 상반기 까지는 여유있는 공급이 예상된다.

이처럼 주택매매 시장이 위축되자 유연한 주택 금융 정책을 통한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모기지_맵'(www.mo-map.co.kr / 1544-7453) 관계자는 '급증하는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을 위해 손을 댄 주택대출 규제가 시행이 되었지만, 집단대출의 지속적인 공급과 LTV,DTI 규제 완화 연장, 가산금리 인상의 자제, 기준금리 인상의 적절한 타이밍 등이 제공되지 않을 경우, 불안심리가 지속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아직까지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상승세에 있어 실수요자와의 간격이 커보인다.

16일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1.10%, 수도권 0.58%를 비롯하여 전국 권역별 전?m대비 평균 분양가격이 모두 상승하였으며, 전북만이 -1.26%로 유일한 하락 지역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전용면적이 60 ㎡ 이하 분양건이 8.48%로 가장 상승폭이 커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됨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내집 장만의 꿈이 점점 어려워지는 가운데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마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떨어졌지만 지난달을 기준으로 하여 집세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 시내버스료 9.6% 상승 외 하수도료, 전철료, 학원비, 구내식당 식사비, 학교급식비, 공동주택관리비 등 공공서비스 요금이 크게 오른데다 올해는 주택대출 금리도 오를 예정으로 체감 물가는 지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주택거래는 비수기인데 반해 1월 가계 빚은 최대폭으로 증가한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은행의 발표에 의하면 1월말 기준 시중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대비 2조2천억원이 증가한 641조3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모기지_맵' 관계자는 '지난해 동안 아파트 분양 호조가 지속되면서 집단대출이 크게 증가하였는데 6개월 단위로 빠져나가는 중도금 대출이 올 1월 주택담보대출 증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2월 이후의 증가세는 재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내집 장만이 어려워지고 취업난이 지속되다보니 집 없는 청장년층이 늘고 있다

2014년 국토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자기 집을 보유한 30대가 40.2%에 달했지만 2012년에는 27.1%로 낮아진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으며, 같은 기간 30대의 전세 거주비율과 보증부 월세 거주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원인으로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첫째, 친인척의 도움이 없이는 집 장만이 어렵다. 2006년 30대가 주택을 매매할 시 도움을 받는 비율이 8.9% 였으나 2012년에는 18%에 달했으며 이렇게 지원이 증가했음에도 자기 집 보유 현황은 낮아지고 있다.

둘째, 소득수준이 비해 집값 상승이 높다. 경제성장률이 갈수록 낮아지고 청년취업난이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 와중에 부동산 시장은 쉬지않고 상승한 이유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도시근로자가 서울 아파트에 전세를 얻기 위해서는 쓰지않고 모으기만 해도 7년이 넘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만큼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받는 내집 장만의 압박은 크다.

여기에 서민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는 자영업자들의 대출규모도 부실위험이 나타나고 있다.

작년 6월 말 기준으로 519조를 넘어선 자영업자 대출은 대부분 신용등급이 낮고 고금리 대출 비중이 높아 그 위험성이 더욱 크다. 경기에 민감한 도소매업, 음식숙박업이 주를 이루고 있어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는 더욱 부실현실화가 가까워져 보인다.

이처럼 문제화되고 있는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가구별 부채점검을 통한 효율적인 부채관리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첫째, 보유하고 있는 부채별 금리를 파악하여 만기가 짧은 부채부터 상환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대부분의 가정이 저금리 은행대출 뿐만 아니라 고금리 대부업체,저축은행 대출은 물론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는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상환순서를 정하여 리스크가 큰 부채부터 해결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연체를 피하기 위해 대출로 돌려막는 경우는 더욱더 어려운 상황으로 몰릴 수 있기때문에 규모와 함께 기간을 동시 고려하여 갚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주택대출은 금액자체가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현재 유지중인 주택대출보다 금리가 낮은 대출로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여야 한다. 또한, 여전히 저금리 시대임을 감안하면 저축을 통한 이득의 증가분 보다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효율적이다.

셋째, 이자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대출을 받아야한다. 즉 이자부담이 가처분소득의 30%를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년 저금리 담보대출자들의 상당수가 주택담보대출의 목적 외 생활비의 명목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듯이 빚없이 살수 없는 사회인 것은 분명하지만 상환능력을 넘어서는 순간 헤어나올 수 없는 빚의 늪으로 빠져드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금융사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서비스 모기지_맵'(www.mo-map.co.kr / 1544-7453)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택담보대출 부채의 부담을 크게 느끼면서도 이자 절감을 하기 위한 방법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급변하는 대출금리 정책을 정확히 알기도 어렵고, 일일이 은행방문 상담을 통해 해결하기엔 시간적 여유가 크게 모자라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당사와 같은 대출 금리비교사이트가 있으니 은행방문 상담이 어렵다면 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해 상담 받는 것이 유리한 시점이다.'고 전했다.

금리비교 서비스는 1금융권(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NH농협은행, 기업은행, SC제일은행) 및 저축은행,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한도 및 우대금리 조건은 물론, 전세자금대출금리조건, 주택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후순위담보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등의 상담이 가능하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빌라,상가,오피스텔 등의 주택대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고금리 대출의 부담이 큰 대출자들을 대상으로 개인/법인사업자대출금리, 직장인신용대출금리, 햇살론 대환대출자격 등의 상담과 고객 편의를 위한 대출이자계산기 및 포장이사가격비교 등의 서비스를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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