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경남 지역 수입차 브랜드 최대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겸비한 부산 남천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이밖에 아우디 남천 전시장은 고객들이 직접 차량 색상, 가죽 샘플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존(Exclusive Zone)과 차량 출고 서비스 전용 구역인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우디 차량을 둘러보고 시승해볼 수 있도록 고객 전용 라운지와 더불어 최대 30대까지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 등 각종 편의 시설을 마련했다. 7층 이벤트 홀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경상남도의 경제 메카로 부상하는 부산의 수영구 지역에 부산·경남지역 수입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의 아우디 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 감동을 추구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더불어 규모에 못지 않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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