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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이 우리나라 최초의 주방세제이자 최장수 주방세제 '트리오'의 50년 기술력을 그대로 담아낸 식자재 전문 주방세제 '부라보'를 출시했다.
한편, 부라보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형원'과 함께 생산한다. 애경은 단순 외주생산이 아닌 장애인의 고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술지원을 통해 장애인 사업장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장 자체의 품질 경쟁력을 높였으며 부라보를 통해 '사랑과 존경'의 기업이념 및 장애인 사업장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부라보는 식자재 전문업체를 통해 판매되며, 구입문의는 애경 고객상담 전화(080-024-1357)로 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