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지원과 김종민이 제설 현장을 찾았다.
면접 후 은지원과 김종민은 인공눈을 만드는 제설업무에 투입됐다. 한겨울 밤 해발 896m 설원 정상에서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 속에 진행된 인공눈을 만들었다.
은지원은 "다큐 같은 예능이다"라며 "아무쪼록 휴가자가 걱정 없이 잘 쉬고 오기 바란다"는 진심어린 한 마디를 저해 주변 동료들에게 '은초딩의 재발견'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여기에 오세득은 단체식 조리를 담당하는 식음팀 막내사원으로 투입됐다. 16년차 스타 셰프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업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청년대한민국 잘 부탁드립니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