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의 자존심 '장타' 파워폴 이면 'OK'

이민욱 기자

기사입력 2016-02-12 17:10


코스모스파워폴

남성골퍼 상당수는 좋은 스코어 보다 장타를 날렸을 때 더욱 환호한다. 장타는 남성다움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여성과 함께 라운딩을 하면 장타에 더욱 연연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흔히 남성 골퍼의 첫째 꿈은 장타이고, 두 번 째 꿈은 스코어라고 한다. 이 두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이름이 있다. 비거리를 엄청 늘린다고 해서 불리는 '파워폴'이다.

파워폴은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4대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온쉽'에서 우승한 양용은 프로가 직접 개발했다. 양용은 프로는 "파워폴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누구나 스윙 종결자가 된다"며 자신 있게 추천했다. 양용은프로는 스윙연습기에도 인연이 깊다. 양용은프로가 참여한 스윙연습기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금까지 몇몇 스윙연습기 개발에 참여 했다. 하지만 이번 파워폴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소리와 그 동안 느꼈던 노하우들을 기획부터 설계 제작까지 참여한 최초의 스윙연습기이다.
파워폴은 비거리와 스코어를 확실하게 개선시키기 위해 과학적인 연습장비로 개발했다. 연습장에 꾸준하게 나가지 못하는 골퍼의 스윙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교정시켜 주는 기능이 탁월하다. 스윙 연습을 통한 비거리 증가와 파워 임팩트 장착, 스트레칭을 통한 유연성 등 골퍼에게 필요한 모든 연습이 파워폴 한 자루로 가능하다. 파워폴은 6가지 획기적인 장점을 자랑한다.

우선, 헤드의 무게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샤프트 끝에 무게추가 달려 있어 스윙시 충분한 무게감을 느끼게 되며, 백스윙 톱에 도달하면 '딸깍' 소리를 내어서 더 이상의 오버스윙을 막아 준다.

다음으로, 파워폴로 연습하면 올바른 코킹 동작이 저절로 만들어진다. 코킹 동작이 바르지 못하면 슬라이스와 훅이 생긴다. 코킹이 제대로 되어야 백스윙 톱에서 '딸깍' 소리가 나기 때문에, 독학 골퍼도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이런저런 스윙폼을 잡아 보면 자연스럽게 교과서적인 스윙자세를 갖추게 된다.

셋째, 스윙의 리듬과 템포를 향상시켜 준다. 파워폴이 다운스윙에 템포와 밸런스를 분석해서 3단계 LED 디지털 게이지의 퍼펙트/베스트/굿 모드로 알려준다. LED로 확인하면서 반복 연습하면 최적의 스윙 템포와 강력한 임팩트가 저절로 가능해진다.


넷째, 비거리가 늘어난다. 드라이버의 평균 무게는 320g대인데 비해, 파워폴은 740g이다. 파워폴로 몇 차례 연습 스윙을 한 뒤 클럽을 잡으면 훨씬 가볍게 느껴져서 더욱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임팩트를 구사하게 되며, 스윙 스팟에 공이 제대로 맞는다.

다섯째, 파워폴로 연습 전후 3분씩 스트레칭하면 유연성이 증가하고 스윙에 필요한 근육의 긴장이 풀린다. 실제 라운드에 나가서도 파워폴로 어깨와 허리, 팔 등을 스트레칭하면 스윙스피드가 10마일 이상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여섯째, 휴대가 간편하다. 롱아이언 정도 길이인 103cm(40.5인치)로 골프백에 넣고 다니기 쉬우며, 평소 연습장과 사무실 등에 휴대하면서 수시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파워폴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현재 미국, 일본, 유럽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쉽게 고장하는 저가 중국산 연습기와 달리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라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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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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