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활란뮤제네프, 한정판 룸 스프레이 '레흐 뒤 뮤제네프'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2-12 13:47


김활란 뮤제네프의 룸 스프레이.

여배우들의 뷰티 아지트 '김활란 뮤제네프'가 서울 청담 부티끄점의 오픈을 기념하여, '메종 드 파팡'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된, 살롱최초의 시그니처 룸 스프레이 '레흐 뒤 뮤제네프(L'air du Musee,neuf)'를 선보인다.

'뮤제네프의 공기를 담은 선물'이라는 뜻의 '레흐 뒤 뮤제네프'는 단순히 '케어'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가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뷰티 살롱으로서의 의미를 담았다. 김활란 뮤제네프의 다섯 번째 공간이자 최고의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청담부티끄 내부의 무드를 표현한 향으로, 우디, 스파이스, 아로마틱 노트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울창한 숲에 와 있는 듯 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국내 최초의 독립 부티끄 퍼퓨머리 '메종 드 파팡(Maison de Parfum)'과 콜라보레이션 통해 완성되었으며 '안나 수이-수이 드림(Anna Sui-Sui Dreams)'의 조향사로 유명한 '필립 로마노'가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김활란 뮤제네프 청담 부티끄점은 총 5층 규모로,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그레이 컬러만으로 채워진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토탈 뷰티 케어 공간으로 김활란 대표 원장의 명성을 이어가며 청담동의 대표 뷰티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