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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또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는 무역센터점에서 '가구·침구 특별 기획전'을 진행해 바세티, 피터리드 등 유명 가정용품 제품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세티 워싱이불 11만9000원, 피터리드 콘드화이버 세트 42만원 등이다. 12일부터 14일까지는 삼성·LG 가전에서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5/10/15/25/50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가전·가구 단일 브랜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이혁 마케팅 팀장은 "웨딩 수요가 본격적으로 몰리는 봄을 앞두고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프모로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클럽웨딩 가입 고객에게는 MD 할인, 구매금액의 5% 적립 등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전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