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황금연휴 귀향포기족 유치 나선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2-04 11:44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주말과 대체 공휴일 덕택에 짧게는 5일, 길게는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 연휴'를 맞아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대신 외식이나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강강술래는 6일부터 9일까지 연휴 동안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과 알뜰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역삼점과 서초점은 매장에서 구이메뉴(한우스페셜,한우통갈비살,한우생등심,한우모듬구이,왕양념갈비)를 시키면 주문한 인분 수만큼 한우양념불고기를 포장해 제공한다.

여의도점은 왕양념갈비·한우모듬구이·한우광양불고기를 2인분 시키면 해당 메뉴 고기 1인분을 덤으로 추가 증정한다.

한편 강강술래는 2월 말까지 홈페이지(sullai.com) 이벤트에 신청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나쁜 자세나 잘못된 습관으로 골격과 체형이 균형이 맞지 않은 이들을 위해 '꽃을심는한의원'의 바른 체형교정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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