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정비공업사협동조합 '카린'이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카린의 'KARIN6+1'시스템은 우선 진단 및 정비계획을 세워 철저한 플랜을 바탕으로 수리를 시작한다. 이어 차체수리, 기계요소 수리의 단계를 걸쳐 점검 후 부식방지 및 도장, 도장, 조립 및 점검의 단계를 거치며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의 성능 뿐만이 아니라 미관상의 결함 또한 완벽하게 점검, 특히 정비를 받은 후 일정 시간 뒤 다시 발생하는 문제를 책임지고 재정비해주는 시스템 '평생보증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범병 카린 회장은 "국민, 소비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업체들과 뜻을 모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키로 했다"며 "가장 소중한 안전을 위한 서비스이니 부담 없이 카린의 회원업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이번 서비스 제공 기간은 오는 6일까지이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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