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 탄생할까?…29일 오후 3시 30분 발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29 14:16 | 최종수정 2016-01-29 14:16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결과가 29일 오후에 발표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K모바일과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등 3개 법인을 대상으로, 24일부터 진행한 심사위원 합숙심사 결과를 이날 오후 발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요금 인하와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이 과점한 통신시장에 네 번째 사업자 투입을 추진해 왔다.

이에 지난 2010년부터 여섯 차례의 심사를 진행했으나, 적합한 사업자를 찾지 못했다.

한편 제4 이동통신 사업자는 이날 오후 3시 30분에 발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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