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아용품 업계가 캐릭터에 주목하고 있다. 제품을 구입하는 부모들은 물론 직접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친근한 인형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익숙한 캐릭터나 알록달록한 색감을 사용한 제품은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 이에 업계는 캐릭터를 활용해 브랜드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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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베이비의 제품에는 천연 유기농 코튼 보습 성분이 함유됐을 뿐 아니라, 식물에서 유래한 천연성분을 사용해 피부가 연약한 아기 피부 보호는 물론 촉촉한 보습력까지 선사한다.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성 제품으로 민감한 아이 피부에 사용해도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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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브랜드 '릴팡'도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디즈니 베이비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디즈니 고유의 스토리텔링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활용해, 0세-3세 영·유아만을 위한 의류, 식기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인다. 디즈니 베이비의 의류제품은 친환경 미국 코튼으로 만들어져 아이들의 피부에 직접 닿아도 안심할 수 있으며, 유아용 식기의 경우 고품질 스테인리스 소재를 활용해 세균 번식이나 환경 호르몬 등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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