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이 지난해 12월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모인 기부금 전액을 강남구청(강남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운영하는 곳이다.
파르나스 호텔 관계자는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국내 및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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