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www.hanssem.com 대표이사 최양하)은 아이들의 학습 유형과 성장에 맞춰 자유자재로 각도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신제품 '한샘 조이 매직데스크(JOY Magic Desk)'를 출시했다.
조이 매직데스크는 특히 유압식 원터치 손잡이 작동 방식으로 책상의 각도와 높이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다. 책상 상판 가운데에 위치한 손잡이를 사용해서 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각도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ㄱ자 모양의 넓은 보조상판(움직이는 부문 앞과 옆을 지지해주는 보조 공간)은 공부 공간을 분리해서 집중력을 높여주고, 넓은 책상장과 함께 책이나 학용품 등을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책상 상판 가장자리의 수납 트레이(Tray) 공간은 필기구를 보관하기에 편리하다.
한편 한샘은 조이 매직데스크 출시기념으로 책상 구매 시 의자, 조명, 책장, 수납 행거제품을 50% 할인 판매하고, 한샘인테리어 홈페이지(interior.hanssem.com)의 조이 매직데스크 티저영상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고객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오는 2월 10일까지 조이 매직데스크 신제품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한 달 동안 조이 매직데스크를 사용하고 1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한샘 서재자녀방팀 한상욱 팀장은 "책상은 아이들에게 놀이부터 학습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는 중요한 공간이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위한 각도와 높이가 조절 가능한 기능이 추가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2015년 700억 수준의 시장이었던 기능성 자녀방 가구시장이 올해 한샘과 같은 브랜드사들의 신제품 론칭으로 1,000억 이상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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