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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다산의 대명사'로 불리는 래드포드(Radford) 부부가 19번째 자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래드포드 부부의 이 같은 다산은 주위의 관심을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래드포드 부부는 과거 다큐멘터리 '16명의 아이들'을 기꺼이 촬영하는 등 숨길 일도, 부끄러울 일도 아니라는 입장이다.
래드포드 부부는 입양 없이 자신들이 키우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아이의 출산이야말로 우리에겐 최고의 기쁨"이라며 스스로 자녀들을 돌볼 것을 재삼 다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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