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 우리애들밥상, 아이 전용 액상소스 '순수한방울' 출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6-01-21 18:06


김명희 우리애들밥상이 아이 전용 액상소스 '순수한방울'을 출시했다.

영유아 식품업체 미즈앤코(대표 권오윤)의 '김명희 우리애들밥상'이 아이 입맛을 살리는 아이 전용 액상소스 '순수한방울'을 출시했다.

아이들 입에 맞는 음식을 조리하는데 고민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김명희 우리애들밥상은 음식 맛의 베이스로 아이 요리에 감칠맛을 제공하며 국내산 원재료(국내산 콩간장, 채소, 한우)를 사용한 액상소스 순수한방울을 선보였다. 일반간장에 비해 낮은 염도(13%)와 풍부한 식이섬유소(0.7% 함유)가 특징이다. 12개월 이상부터 섭취 가능 한 '순수한방울'은 ▲무, 양배추, 양파, 당근, 배로 구성되어 있는 '플레인'과 ▲한우 소고기 추출액을 사용한 '소고기' 등 2종이다.

'순수한방울'은 국, 반찬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 가능하다. 국을 끓일 때는 재료와 국물을 끓인 뒤 마지막에 '순수한방울 소고기'를 용량에 맞게 넣으면 된다. 반찬은 양념을 첨가할 때 '순수한방울 플레인'을 함께 넣으면 음식의 맛을 한 층 더 살릴 수 있다.

김명희 우리애들밥상 관계자는 "성인에 비해 약한 간을 섭취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염도를 낮추고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아이가 짠맛에 길들여지지 않도록 부드럽고 순하게 만들어 첫 유아식을 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순수한방울'은 180㎖에 소비자가격 5900원으로 '김명희우리애들밥상' 온라인몰(www.miznco.co.kr)에서 판매한다. 현재 자사몰에서 신제품 런칭기념 1+1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전국 이마트와 각종 온라인 전문몰, 소셜커머스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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