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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천연화장품 편집숍 '일 나뚜랄레'가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www.ilnaturale.co.kr)를 리뉴얼 오픈했다.
'충만한 자연'이란 뜻을 가진 일 나뚜랄레는 2007년 이탈리아 천연 화장품 1위 '엘보라리오' 독점 계약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에센셜 오일 '엘바미아'와 이탈리아 천연 향초 브랜드 '루멘', 프랑스 럭셔리 소이 캔들 브랜드 '코트노아'등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런칭해, 전국에 6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일 나뚜랄레의 장원규 대표는 "온라인 주문을 통한 배송은 주문 고객의 거주 지역에 있는 가맹점에서 하여 이익금을 가맹점주와 공유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상생할 수 있는 본사가 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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