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자동차 주행거리 계기판을 조작한 혐의(자동차관리법위반)로 정모 씨와 렌터카 업주 권모 씨를 비롯한 의뢰인 102명 등 총 103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정모 씨는 중고차 값을 부풀리거나 렌털비를 높게 받으려는 중고차 딜러와 렌터카 업자들에게 의뢰받아 지난 4년 동안 190여 대의 주행거리를 조작, 1,1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의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과도하게 짧거나, 계기판 볼트를 열었던 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주행거리 조작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인터넷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 사이트에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실제 주행거리를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했다.
주행거리 조작 외에도 일부 중고차매매업체들의 경우 수수료 명목으로 지나친 이유를 추구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중고차할부를 미끼로 저신용자에게 높은 할부 이율이나 과도한 수수료 등을 떠안기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명목 없는 수수료 탓에 실제 구매가가 높아지면 금전적 피해는 고스란히 피해자가 입기 때문에 경계하는 것이 좋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중고차할부 이용 시 불합리한 수수료 없이 투명하게 금리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덕분에 학생이나 주부, 사회초년생, 저신용자 등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중고차할부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 신용도 높은 대형금융사와 제휴한 것은 안전하고 간편한 중고차할부 이용을 가능하게 한다.
허위매물 없이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100% 실매물을 제공한다. 원하는 차량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업계에 비일비재한 허위매물, 미끼매물과 같은 행태는 일절 하지 않는다. 차량을 사전에 점검한 후 최적의 상태인 매물을 소비자가 인도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차량 상태를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보험개발원의 '카 히스토리'도 제공한다. 사고 이력과 함께 중고차원부, 압류저당 등의 각종 서류도 빠짐없이 제공해 차량 정보 고지 의무를 다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중고차전액할부, 중고차할부업체 등 관련 자세한 상담은 허위매물 없는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대표번호(1666-0589)나 홈페이지(www.leadcar.co.kr)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