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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이 파주 물류센터를 증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세드림은 물류센터 증축하며 단순히 면적만 넓힌 것이 아니라 보다 체계적인 물류 관리를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구비했다. 물품 분류 및 무게 측정, 포장 및 출고대기까지 일괄 출고가 가능한 자동 분류 시스템(DAS)는 물론 공간 최적화를 위한 Satellite System등 현대적 첨단 물류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운용에 시작했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차장은 "물류센터 증축으로 하루 입출고 물량을 40% 이상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며 "이번 증축과 동시에 하루 1000개 이상의 물품을 매장에 원활한 입출고가 가능한 물동량 처리가 가능해져 장기적으로 브랜드 확대의 토대가 마련됐"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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