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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이 새로운 그릭 요거트 '다논 그릭 Fusion'을 출시했다.
'다논 그릭 딸기바나나'는 대표적인 국민 과일, 딸기와 바나나를 그릭 요거트와 함께 담았다. '다논 그릭 베리믹스'는 상큼한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그릭 요거트와 함께 담았다. 기존의 흔한 딸기 요거트에 질린 사람들에게 확실히 차별화된 새로운 맛의 건강한 간식으로 즐기기 제격이다. 100여년의 발효기술력을 자랑하는 프랑스 다논(Danone)의 유산균이 함유돼 장 건강까지 챙겨준다.
풀무원다논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그릭 요거트의 촉감과 맛을 차별화 하여 소비자들에게 건강함을 유지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크리미 하면서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다논 그릭 Fusion'을 개발하게 됐다"며 "엄마가 좋아하는 깔끔한 플레인 맛과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맛까지 온 가족의 입맛에 맞출 수 있도록 취향대로 과일 맛 조절이 가능한 건강한 간식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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