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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14일부터 전국 올레매장, 직영 온라인 '올레샵' 등을 통해 삼성전자의 준 프리미엄 모델 '갤럭시A5/A7 2016'을 출시하고, 개통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 구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통신사 중 유일하게 '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10%(최대 5만원)까지 단말 할부원금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신용카드나 타 멤버십, 증권사 등 제휴 포인트를 한데 모아 쓸 수 있는 '포인트파크' 활용 시 추가 할인을 도입했다.
KT관계자는 "갤럭시 A5/A7 2016은 프리미엄급 스펙의 단말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만큼 10대~20대 학생층을 중심으로 젊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단말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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