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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대표 원종호)이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 앨범(Year Album)'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앱을 다운받아 기간 설정 후 사진 폴더만 선택하면 최소 5분안에 자동으로 편집이 완료된다. 바쁜 직장인이나 초보자도 쉽게 스마트폰에서 앨범을 제작하고 주문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육아 앨범부터 셀프웨딩 앨범, 여행 앨범 등 다양하게 활용되며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이어앨범'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바쁜 일정이나 어려운 조작법으로 망설였던 고객들도 스마트폰 속 사진을 손쉽게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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