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케라시스 마리몬드’ 설날 선물세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1-13 09:34


애경 케라시스 마리몬드 설 선물세트.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새해를 맞아 감사인사를 같하게 전할 수 있도록 '마리몬드'(Marymond)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케라시스 마리몬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애경
'케라시스 마리몬드 설 선물세트'는 사랑과 존경의 감사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마리몬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살아온 삶을 꽃으로 승화시키고 꽃의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인간의 근본적인 곳을 위로하고 인간의 존귀함을 회복해준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애경 케라시스 마리몬드 설 선물세트는 마리몬드의 '오이풀' 디자인을 적용해 오이풀의 꽃말인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오이풀은 수십 개의 작은 꽃이 모여 하나의 큰 꽃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수수하지만 작은 희망이 큰 희망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긍정적 에너지의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케라시스 마리몬드 설 선물세트'는 1~2호로 구성된 2종이 출시됐으며, 다양한 향기의 케라시스 퍼퓸샴푸로 구성돼 향기 레이어링을 통해 자기만의 멋을 추구하는 여성이나 젊은 층 대상의 선물로 좋다. 또한 꽃 패턴의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실속 있는 구성을 2만~3만원 대에 살 수 있다.

애경 관계자는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고 주변 사람들과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이같은 선물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케라시스 마리몬드 설 선물세트는 존경과 감사의 의미는 물론 긍정의 메시지까지 담아 받는 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몬드'는 나비를 뜻하는 라틴어 '마리포사'(Mariposa)의 '마리'(Mary)와 빈센트 반고흐의 작품 '꽃피는 아몬드 나무'(Almond Blossom)에서 따온 '몬드'(Mond)의 합성어이다.

마리몬드는 모든 사람은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동반자들의 존귀함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애경은 마리몬드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마리몬드의 메시지를 선물세트에 담아 의미를 더하고, 전쟁피해여성인권 회복을 위한 단체후원에 기여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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