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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최태원
방송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이 편지에서 언급한 여성은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 뉴저지주에 사는 이혼녀다. 최태원 회장의 내연녀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이 하나 있는 평범한 가정주부지만, 빼어난 미모 덕분에 한인 커뮤니티에서 유명세를 탔다는 것.
현지 한인들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나 이런 남자랑 만난다는 걸 자랑하고 싶었을 것"이라고 평했다.
또 그녀는 2008년에는 SK에서 분양된 빌라를 15억원에 구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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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최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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