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단신] 위생·맛·영양 잡은 행복도시락 인기 外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1-12 16:08


도시락은 사계절 단체모임이나 야유회, 회의 등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남녀노소 연령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 대중적인 맛과 위생, 합리적인 가격이 중요하다.

행복도시락이 대표적이다. 행복도시락은 전국 20여개 사업장에서 위생, 영양, 공익 가치철학을 가지고 도시락 사업 등을 운영중인협동조합이다. 학교 단체를 비롯해 야외 행사, 회의 등에 맞춤 고급도시락을 제공한다. 행사 케이터링(한식뷔페, 다과차림) 서비스도 있다. 단체도시락 주문은 통상 20인분부터 약 2000인분까지 가능하다. 행복도시락 관계자는 "질 좋은 식자재를 공동으로 구매하고 HACCP에 준하는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한 식재료 사용, 영양사에 의한 맞춤 메뉴설계 등을 통해 위생, 맛, 영양을 모두 잡았다"고 말했다.



와플대학, 무료창업설명회 개최


와플대학이 1월 13일과 27일 오후 2시에 서울 강동구 본사 교육실에서 무료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창업설명회에서는 와플대학의 경영 노하우, 카페 창업 및 외식정보 등을 듣는 세미나와 함께 메뉴 시연 및 시음, 아울러 맞춤형 1:1 창업 상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와플대학은 연말 창업비수기에도 16개의 신규점포를 연달아 오픈, 현재 전국에 80여개의 와플대학 가맹점과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다.

가성비가 좋은 상품, 맛, 운영편리성 등이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와플대학은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와플'같은 디저트류와 고품질의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다. 맛(품질)과 양 대비 가격도 합리적이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와플대학은 12가지 수제크림을 곁들인 크림와플을 비롯해 젊은층의 입맛을 고려한 누텔라 와플, 소프트 아이스크림, 빅커피와 음료 등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지하철 역사내 매장, 테이크아웃 전문점과 카페형 매장 등 상권과 입지에 맞춰 입점이 가능하다.

메뉴개발과 물류를 본사에서 책임지고 있어 초보창업자도 교육만 받으면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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