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빈대를 잡으려다 집에 불을 낸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의 조사결과, 이날 화재의 원인이 황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처음 화재가 발생했던 가구에 거주하던 한 남성은 빈대의 괴롭힘 때문에 이날 새벽 잠을 깼다.
이내 남성의 몸에 남아있던 알코올과 침대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당국의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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