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액티비아, '지온이 엄마' 윤혜진 모델로 디지털 캠페인 스타트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6-01-11 17:12


액티비아가 모델 윤혜진과 함께 '몸안에서 시작되는 기분 좋은 변화'의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www.activia.co.kr)가 'Feel Good Inside: 몸 안에서 시작되는 기분 좋은 변화'라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프랑스에서 온 액티비아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서 마련됐다. 단순히 요거트 제품의 효능이나 맛에 대해 알리는 것이 아니라 요거트를 섭취함으로써 몸 안에서부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오픈한 페이스북 액티비아 펜페이지(www.facebook.com/activiakorea)를 통해 액티비아의 주요타켓인 3040 주부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컨텐츠들로 구성된다. 이에맞춰 액티비아는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발레리나'이자 '배우 엄태웅의 부인', '지온이의 엄마'로 유명한 윤혜진을 액티비아 모델로 선정했다.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를 역임한 재원으로서 액티비아의 'Feel Good Inside: 기분 좋은 변화' 캠페인과 가장 부합돼, 모델로 발탁됐다. 워킹맘으로서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 윤혜진을 통해 '엄마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액티비아로 인한 기분 좋은 변화'를 담은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액티비아 페이스북에서는 영상 공유 이벤트, 댓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총 500여명에게 신라 호텔 숙박권(1등), 액티비아 2주 체험분 등의 선물을 전달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액티비아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페이스북 액티비아 펜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는 컨텐츠를 활용하여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모델 '윤혜진'의 이미지와 장까지 살아서 가는 액티비아 독점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균의 효과를 통해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건강하고 기분 좋은 변화(Feel Good Inside)를 느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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