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C은행은 9일 야간·주말에도 영업하는 '뱅크샵(Bank #)'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오픈했다. 뱅크샵은 태플릿PC를 활용한 이동형 점포로 주요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달 이마트 점포 3곳에 뱅크샵을 연 SC은행은 백화점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백화점 영업 시간에 맞춰 평일·휴일 구분 없이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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